파크 하얏트 부산 마리나 스위트룸 후기👏🏻

 

신혼여행의 마지막날은!!!!

한번은 꼭! 가보고싶었던 파크 하얏트 부산 마리나 스위트룸에서 보냈어요. 

 

 

파크 하얏트 부산은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파크 사이에 건물이 있더라구요?!(신기)

 

 

로비는 30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엘레베이터를 한번 타고 올라가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올라가서 뷰를 보니 왜 30층에 위치하는 지 알겠더라구요!

 

 

 

바로 이 광안대교 뷰때문에 파크하얏트 마리나 스위트룸을 예약했는데요,

실제로 보니 눈부실정도로 아름다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실제로 바다에서 반사된 햇빛때문에 눈이 엄청 부셨습니다..ㅋㅋㅋㅋ)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실제 보는 것만큼 예쁘진 않더라구요.

정말 뷰값!했습니다!

 

 

저녁은 뭘 먹을까? 하다가 파크하얏트 근처에 있는 "모즈"에 방문하여 오마카세를 먹기로 했어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리뷰가 많이 없어서 먹을까말까 고민했는데,

결론은 너어무 행복한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바 자리에 앉았는데, 뷰는 별로 보이지 않구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자리라 조금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걸 잊게해준게 바로 요 음식들이었어요!!!

 

맛있게 먹느라 모든 음식을 찍진 못했지만 쉐프님이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게 너무나 느껴지는 음식들이었습니다.

생소한 조합의 음식들도 입에 넣으니 조화롭게 녹더라구요!

 

특히 저는 마지막 디저트로 나온 요 딸기아이스크림이 아직도 안잊혀집니다..ㅠ_ㅠ

 

쉐프님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잡으시겠다고 직접 만드셨다는데,

판매하면 서울에서도 배송시켜 먹고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ㅠ_ㅠ하...............

 

 

저녁을 다먹고 들어가니 이렇게나 아름다운 야경이 !!!

 

 

 

신행 마지막날이라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릴까.. 하다가

명품백이라곤 없는 두 어머님들의 백을!!! 질러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왜 제꺼 사는거보다 더 기분이 좋은지ㅎㅎ

 

 

구찌에서 이렇게 예쁜 초콜릿도 주셧어요!ㅎㅎㅎ

 

저희 구매 담당해주신 신세계 센텀 구찌 배지훈 직원님

너무 친절하셔서 구매하는데 수월했어요!!

 

 

침대에 누워서 광안대교 야경을 보니

정말 구름 위에서 자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ㅎㅎ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 !

 

생각보다 아침에 운동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욕실 어매니티는 무려 르라보!!!!!!!

 

 

겨울이라 수영복을 챙겨가지 않았는데

파크하얏트에는 꼭!!!!!! 수영복을 챙겨가셔요.ㅠㅠㅠㅠ

이렇게나 예쁜 수영장이 있답니다...(아쉽)

 

 

그리고 먹은 꿀맛 조식!

 

정말 다양한 음식이 있어서 이것저것 배터지게 먹었구요.

음식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고층 뷰도 굳!!!

 

요기까지 다시 가고싶은 파크하얏트 부산 마리나 스위트 숙박 후기였습니당.

후회 없는 숙박이었으니 고민말고 고고씽 하세용!!!